성인상담, 청소년상담, 우울증, 불안 장애,
공황장애, ADHD, 양극성장애, 교육분석,
수퍼비전
"인생의 미로를 빠져나가는 길에
현명한 가이드가 되겠습니다. "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상담심리 박사 수료
영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상담심리 석사 졸업
상담심리사 1급(한국상담심리학회 )
/ 주수퍼바이저
정신보건상담사 1급(한국상담심리학회)
청소년상담사 2급(여성가족부)
현) 마음언덕 심리상담센터 상담사
현) 숙명여자대학교 학생상담센터 객원상담사
/수퍼바이저
현) 서울정신과 부설 상담센터 상담심리사
첫째, 나 자신과 현재 고통의 원인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둘째, 전문적인 동반자(작업동맹) 관계를
통해 고통을 빠져나가는 길이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윤리적이고 신뢰로운 관계를 통해
사람과 세상에 대한, 궁극적으로는 나 자신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와
필요한 훈련(자기 이해와 표현, 자기 주장,
자기 조절, 이완훈련, 체계적 둔감화 등)을
통해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단계적으로 밟아온 상담심리전문가
수련과 20년 이상의 경력으로 내담자 맞춤
심리상담을 합니다.
저는 정신역동적 접근방식을
주로 수련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경험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생각이 패턴을 형성하는데,
살아가며 자동화되고 무의식으로 가라앉아
(패턴형성 당시에는 적응적인 것이었으나)
현재 삶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탐색하여 의식화하고,
과연 현재 삶에 필요한 방식인지
재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접근 방식이
모든 내담자에게 적절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접근방식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소비적으로 느끼실 수도 있고,
행동수정이나 대처능력 향상이
더 적절하신 분도 있고,
성격 상 이런 접근방식이 맞지 않는 분도
있으실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내담자에 따라 인간중심적 접근방식,
인지(행동)치료 등을 사용하거나 혹은
병행하여 통합적 접근방식을 지향합니다.
상담 공부를 하기 전에 저는 힘들 때,
누군가의 도움을 원하면서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이 두려워,
상담을 받을 엄두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어쩌면 그래서 상담 공부를 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상담 공부를 하고
상담을 받으면서, 왜 진작, 너무 힘들 때
상담을 받지 않았을까 후회하였습니다.
아마도 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심리상담은 전적으로 의지하는
작업이 아니고, 마음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친구를 얻는 것입니다.
한 내담자 분은 상담을 통해 명확히
드러나는 자신의 특성과 결과 사이의
인과관계를 깨달으시고는
"그랬군요! 저는 그동안 몰랐습니다."
하시며, 그 후로 갑자기 상황이
달라지지는 않지만 분노감, 억울함,
부정적 사고가 한결 줄어들어 긴장감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한 통찰과 이후의 노력으로
심리적 고통은 줄고 삶은 한결 편안해지는
선순환이 시작됩니다.